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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만나는 교재를 자세히 살펴본 적 있나요?
단순히 공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한 문제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네모난 우리의 교재 속에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교재가 바뀔 때마다 새로워진 얼굴과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발전하는
아인스 교재. 그 교재는 누가 만들며,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는지 지금부터 아인스 교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1.사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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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교재 분석- 현재 서점에 나와 있는 학원용 교재들과 일반 자습용 교재들에 대한 종류와 시장 반응 등을 정기적인 시장 조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요, 타사 학원용 교재들을 입수하여 교재의 장단점, 내용, 구성, 디자인, 형태 등을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반영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정리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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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인스 가맹 학원과 자문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 전국 아인스 학원들을 대상으로 현 교재의 문제점과 부족한 구성 및 형태 등의 의견을 세미나, 정기회의 등을 통해서 수렴한 후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내용들은 순서대로 정리하고, 반영해야 할 부분에 대해 우선 순위 등을 분석합니다.
각종 문의 및 질의 사항 정리- 학원에서 들어오는 각종 교재 관련 문의와 의견들을 정리하여 파일로 구성하고, 그 내용들을 분석하여 문제점과 새롭게 개발해야 할 형태 등을 정리합니다.
교재 분석 및 향후 교재 개발 방향 설정 - 현 교재의 형태와 구성 분석을 통해 향후 교재 개발 방향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설정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준비 과정을 통하여 비로소 새로운 교재의 기획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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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획회의

준비된 사전조사 분석 자료를 토대로 기획회의를 진행합니다.
기획회의는 현 교육과정에 맞추어 어떤 내용을 어떻게 실을지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교재 만들기를 집 짓는 것에 비유한다면, 기획 회의는
집을 짓기 전에 설계하고 기둥을 세우는 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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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고작성

교과서의 기본 방향이 정해지면 전문 집필자가 세세한 연구와 검토를 거쳐 원고를 씁니다. 원고작성이 마무리 되면 원고와 사진, 그림을 편집자에게 보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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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집 및 디자인
원고와 사진, 그림을 받은 전문 편집디자이너는 원고를 배열하고 표지를 디자인합니다. 글과 사진, 그림을 어떻게 배치해야 학생들이 보기 쉽고 공부하기 좋은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배치에 따라 읽히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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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필름 및 교정

컴퓨터로 작업한 원고를 종이에 인쇄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입력된 글과 그림, 사진을 필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견본 필름으로 인쇄판을 찍은 다음 잘못된 내용이나 글자가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는 교정 작업을 합니다.
6.인쇄
교정이 완료되면 최종 필름으로 인쇄에 들어가 여러 권의 책이 출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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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재전달

이와 같은 전 과정을 거친 아인스 교재는 전국의 학원으로 전달되어 여러분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매일 보는 아인스 교재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아인스 교재 한권에는 참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답니다. 이들의 노력이 여러분의 실력이 되도록 함께 힘쓰는 아인스가 되길 희망합니다.


아인스 교재 개발팀의 <교재개발후기>
신경아 : 편집자는 새 책을 만들고 나서 아이 하나를 낳았다고들 한다. 1년 반동안 긴 산고 끝에 아인스  교재를 건강하게 낳고, 또 진짜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낳았으니 엄청난 일을 해 낸 듯 뿌듯하다.
이정숙 : 학생들에게 도움을, 선생님들에겐 지도서 같은 교재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품고 작업했어요.   결국, 출간이 되고 그에 대한 좋은 평을 들으니 잘 익은 열매를 얻은 기분이에요.
신종희 : 알찬 교재를 만들기 위해 기획할 때 고민도 많이 하고,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힘들게   만들었는데 다 만든 교재를 보니 굉장히 뿌듯하네요. 아인스학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최윤희 : 개발 기간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최상의 아이디어와 땀과 노력으로 달려왔더니 어느덧 마무리가 되었네요~ !! 뿌듯합니다 !!!
정진영 : 1년이란 시간 동안 열심히 만든 아인스 교재 개발이 끝났네요.^^ 최선을 다해 완성한 만큼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08/10/16 11:30 2008/10/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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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청소년들이여 논리적으로 말하라!

청소년 구성원간의 원할한 관계형성과 리더쉽 함양을 위한 논리적 말하기 방법을 알아보고, 심층면접 및 구술면접 등 다양한 면접사례를 통해 논리적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과 학습방법 등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향후 사회의 직업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스피치 커뮤니케이션방법론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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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때 키운 논리적 말하기와 리더십은, 향후 전문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발판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에서 불거진 일련의 사태들로 연일 치열한 토론의 장이 열리는 등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정국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의 형성과 논리적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기획 특집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배우고 공부하는 데 있어 앞으로 대학 진학에도 필요한 논리적 말하기와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또 향후 전문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는데 꼭 필요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지난 4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기한 광우병 논란은 가치관이 미성숙한 청소년들까지 거리로 나오게 하면서 촛불집회 사태를 촉발시켰다. 이 후, 그 프로에서 제기한 광우병 논란은 오역과 과장으로 다소 왜곡됐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미 우리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수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먹거리의 안전성에서 시작된 일련의 사태와 사회적인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과 집중 참여가 확대되었고, 이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한 토론문화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그런데 이처럼 논쟁거리 세상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당당한 자기주장과 논리적 말하기의 필요성이 청소년에게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교육 현실은 이와는 동떨어져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말을 배우는 유아기부터 유치원, 초등, 중등교육의 교육 과정에서 읽기와 쓰기, 나아가 말하는 구술교육이 배제되고 있는 현실이다. 소리 내어 읽는 것과 쓰기,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다보니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 구술면접, 논술 등에서 자기의 생각을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더구나 대학을 졸업하고 향후 사회인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거쳐야하는 입사시험 및 면접에서도 자신의 논리적인 생각이나 주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토익 900점 이상, 각종 자격증과 MBA 석사학위 등 아무리 뛰어난 실력과 조건을 갖추고 있더라고 정작 면접관 앞에서는 자신의 주관과 주장을 논리있게 설득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회사에 부적격한’ 인물이 되면서 꿈을 펼치지 못하고 미취업자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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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전문 사회인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항목은 ‘스피치 능력’
 요즘 청소년들은 미래의 직업으로 전문적인 직업을 많이 꿈꾼다. 그래서 자신의 전공을 일찌감치 정하고 이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매진하지만 막상 현실은 다르다. 내 전공 분야만 박식하다고 해서 사회에서 모두 인정받고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직업을 갖든 사회인으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이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다. 특히 정치인, 의사, 법률전문가, 교수, 마케팅 및 홍보전문가, 광고인, 기자, 아나운서, PD, 세일즈맨 등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는 직업군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성공 포인트로 작용한다. 청소년들이 장차 사회의 일원으로 일하게 될 때, 무엇보다 올바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따라서 사회인으로 진출하기에 앞서 이와 관련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반드시 갖춰야할 필수 항목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다.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다르다는 뜻이다.
이 장에서는 청소년들이 구성원 간에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리더십을 키우고, 자기주장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논리적 말하기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향후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논리적 말하기의 필요성을 알고 학습방법을 알아본다.

2008/09/30 16:50 2008/09/30 16:50

논리적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과 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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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뛰어나도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하면,
인재로 인정받기 힘들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_이혜범


21세기 핵심 경쟁력은 논리적 사고와 말하기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가장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과거 우리는 말보다 글 중심의 문화였지만 현재는 일상의 기본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자기표현(PR), 대입 구술 면접 및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 위한 면접시험에서도 ‘논리적 말하기’가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이제는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혹은 실제 능력이 뛰어나도 논리적으로 구술하지 못하면 능력을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말’은 자신의 능력을 백 퍼센트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경쟁력이며 사회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실질적 잣대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외 여러 대학들도 구술 면접 전형 비율을 대폭 높이며 학생들의 ‘논리적 말하기’와 ‘자기표현 능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미 몇몇 명문 대학들은 ‘토론 특기자’ 특별전형까지 실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 ‘논리적 말하기’ 능력이야 말로 구술과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다.
실제 몇 해 전부터는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토플에서도 말하기(speaking) 영역이 생겼는데 모국어를 논리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외국어도 논리적으로 구사 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논리적 말하기’ 능력은 어떻게 습득 할 수 있는 것일까?

논리적으로 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
‘논리적 말하기’는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말하기인 만큼 일단 상대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할 때만이 습득될 수 있다. 혹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 의견은 논리적이지 못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그걸 말이라고 하니?’ 식의 핀잔을 자주 받았다면 내가 나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내 친구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경청했는지 반성해보자. 분명 내가 해야 할 이야기를 떠올리며 친구들 이야기에 잘 집중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이야기를 열심히 잘 듣는 것이다. 말이란, 아무런 의미 없이 나 혼자 일방적으로 하는 행위라기보다 상대와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의미를 지닌 행위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거기에 부합되는 말하기(=논리적 말하기)를 하면 상대 또한 내 말을 잘 듣고 거기에 부합되는 말하기를 연속적으로 하며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자존감이 높아지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욱 중시 되는 청소년기에는 ‘논리적 말하기’가 더욱 중요하다.
평소 내가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야 말로 내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가장 일상적인 ‘논리적 말하기’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며 상대의 말에 집중해야 한다. 상대가 말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며 듣다보면 그것은 결국 내가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는 탄탄한 근거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주는 배려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은 나아가 좋은 리더로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야말로, 청소년기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리더의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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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시험은, 말로 하는 논술"


성균관대학교 교수_박정하

“사회적인 쟁점에 관심 갖고 토론하면서 사고능력과 표현능력을 함께 기르자!”
논리적으로 말하기 즉, 구술은 결국 논술이다. 학생들이 자기의 의사표현을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쓰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 방법이나 교육이 필요할까.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논술과 면접에서 학생들이 어떤 준비와 대비를 하면 좋을지 성균관대학교 박정하 교수를 만나 조언을 들었다.
“보통 논술이 단순히 글재주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듯, 면접 구술도 말재주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우선 대학수학에 필요한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유창하게 말하는 능력 이전에 사고 능력을 훈련해야 합니다. 자료나 현상을 제대로 분석하여 이해하는 능력, 이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 주어진 자료를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말하기는 이해, 평가, 적용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정확하게 전달만 된다면 소박하거나 심지어 좀 투박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박정하 교수는 “학생들이 표현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소에 표현하는 기회를 자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많이 써보고 많이 발표해 보면서 꾸준히 표현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논쟁적인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토론할 기회를 많이 가져보는 것도 사고 능력과 표현 능력을 한꺼번에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논술과 구술을 함께 대비할 때 가장 기본적이며 좋은 자료는 교과서”
요즘 학생들의 논리적 말하기(구술)는 어느 수준일까. 현직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박 교수는 학생들이 면접 구술에서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 들려주었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먼저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리적 말하기만 본다면, 기본 수준 이상을 도달한 학생이 다수입니다. 오히려 표현 능력보다는 사고 능력의 훈련이 부족한 학생들이 더 많은 형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생각해서 자기 나름의 생각을 주장하려는 노력이 부족해서 비슷비슷한 답변이 많은 것입니다. 평소에 문제로 부각된 쟁점들에 대하여 스스로 고민해 보고 자기 입장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따져보는 훈련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입시에서 논술이나 면접이 차지하는 중요도나 전망은 어떻게 될까. 박 교수는 논술과 면접에서 학생들이 어떤 준비와 대비를 하면 좋을지 조언했다.
“선다형 객관식 평가만으로 학생을 뽑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논술과 면접은 최소한 지금의 중요도나 비중은 유지될 것입니다. 특히 논술은 상황에 따라서는 지금보다 더 강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의 경우도 수시에서 논술만으로 학생을 뽑는 전형을 도입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박정하 교수는 “논술과 구술을 함께 대비할 때 가장 기본적이며 좋은 자료는 교과서”라고 말한다. 교과서에서 한 단원 끝날 때 마다 나오는 주관식 문제들에 대해 우선 말로 답변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두 문단 정도로 답을 써보는 과정을 밟는 것이 논술과 면접 대비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시간이 부족하면 그 문제들을 다 풀지는 못하더라도 주관식 문제 중에서 응용심화 문제 한두 문제 정도라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은 내신과 수능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별히 면접과 관련해서는 답변을 녹음에서 스스로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들어보면 자신의 답변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스스로 파악하여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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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스피치랩 원장 _이선미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기생각을 발표하는 스피치 훈련을 해보세요!”
보통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한 후에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앞으로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서게 될 청소년들은 특히 전문 직종(정치인, 의사, 법률전문가, 교수, 홍보광고인, 이벤트, 기자, 아나운서, PD 등)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직종에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이자, 전문 직업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스피치랩 이선미 원장이 조언을 들려주었다.
서울 마포에서 ‘이선미 스피치랩’을 운영하는 이선미 원장은 1980년대 후반 아나운서 스피치 강좌를 최초로 시작한 인물이다. 1970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KBS 라디오 전문 MC를 역임한 이후 2001년 본인의 이름을 딴 ‘이선미 스피치랩’을 열었다. 아나운서와 방송기자 과정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스피치랩에서 이선미 원장의 가르침을 받으며 당당히 아나운서와 기자로 거듭난 이들이 수 백 명을 헤아린다.
“누구나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더구나 우리는 가정교육에서 초중고교 학교교육까지 거의 일방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의사소통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외국에 비해서 우리는 스피치 훈련이 매우 취약합니다. 스피치랩에서 스피치 훈련을 마친 친구들이 ‘왜 우리는 이런 걸 중, 고등학교 시절에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을까?’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기생각을 발표하는 스피치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면 정말 좋아집니다.”

아나운서를 꿈꾼다면, 책 많이 읽고 많이 경험하며 긴 전략을 세워라
이선미 원장은 교육생들이 3개월 후, 또는 6개월 후 눈에 띄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스피치 교육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한다.
“특히 취업 면접에서 스피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먼저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주제를 정하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조직화 합니다. 즉 서론, 본론, 결론으로 조직화해서 말할 내용을 구성하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표현방법은 어렵게 말하지 않고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변화를 주는 방법을 연구하면 스피치가 충분히 좋아집니다. 여러분들끼리 대화할 때도 주제를 정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 훈련을 의도적으로 해보세요. 이러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고 말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요.”
이선미 원장은 “아나운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많이 하는 직업이며, 순발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협조할 수 있는 사회성 등 많은 요소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에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차근차근 긴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세요. 그리고 특히 책을 많이 읽고 뭐든지 많이 경험하세요. 국제화 시대에 유능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초, 중, 고등학교 때부터 장기간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 됨됨이, 즉 바른 인격이 먼저 형성되고, 사회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풍부한 내면세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8/09/30 16:49 2008/09/30 16:49
논리적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설득과 경청’

요즘 각 방송사의 TV토론 프로그램들이 심야시간에 방송 되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촛불집회, 한미FTA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 토론참가자 간의 토론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가자들의 토론 스타일을 살펴보면 논리정연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독불장군식의 행동으로 토론의 질을 떨어뜨리는 이도 있다. 논리적으로 자기주장을 펼치지 못하거나, 토론의 기술이 부족한 사람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대중의 공감을 얻기도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장차 사회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논리적 말하기 교육이 어느 때 보다 시급하다. 더구나 장차 전문 직업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로 요구된다.
최근 들어 기업들도 토론면접을 도입하고 있다. 그 까닭은 집단 속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그만큼 중시하기 때문이다. 토론면접은 지원자들끼리 특정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과정을 면접관이 관찰하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의 발언 내용이나 제스처, 경청태도, 발언태도 등을 유심히 살핌으로써 지원자들의 논리력, 설득력, 의사소통능력, 지도력, 조정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실제로 면접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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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900점 이상, 해외연수, 자격증 등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은데, 막상 면접에서 질문을 던지면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이 의외로 많아, 불합격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한다. 이처럼 입사를 하는데 있어서도 논리적인 화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청소년 때부터 평소 논리적이고 조리 있게 말하는 훈련이 꼭 필요한 것이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논리적 말하기는 올바른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나아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사회 전반에 활성화된다면, 성숙된 시민의식과 더불어 원활한 소통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것이다. 특히 이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반드시 유념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키워드임을 잊지 말자.
2008/09/29 16:26 2008/09/29 16:26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희망  llllllllllllllllll

빛도, 전파도 도달하지 않는 깊은 바다. 그래서 끝을 모르는 우주공간보다 더 미지의 영역이라는 말로, 바다 속 깊은 곳을 정의하기도 한다. 그런데 잠깐 머무는 곳이 아닌 생활공간으로서의 바다는 아직은 생소하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하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바다 속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위락사업들이 계획되고 있다. 해중도시, 현재와 미래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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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은 10미터 깊어질 때마다 1기압씩 압력이 올라가고 200여 미터를 못가서 태양빛이 사라져 버리는 암흑의 세상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이 바다에서 왔다고도 하지만 아가미가 없으니 호흡도 할 수 없고 소금기가 듬뿍 들어있는 물은 바로 마실 수도 없는 곳이 바다 속이다. 여기에다 차가운 수온으로부터 체온을 지켜줄 에너지도 따로 얻어야 살 수 있다.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바다 속에 집을 짓거나 도시를 건설하는 일에 대해서는, 수천미터 깊이의 수심에서 석유를 퍼 올리거나 더 깊은 곳에서의 심해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먼 미래의 일이나 꿈으로 생각하게 된다. 군사용 또는 관광용 잠수선이나 심해탐사정과 같은 특수선박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바다 속에서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일은 해양학자 자크 구스토에 의해 1960년대 초반 처음으로 시도되었다. 그 이후 완전 개방된 바다 속 생활공간은 아니지만, 다양한 형태의 해중거주 공간들이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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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중레스토랑, 해중전망탑, 해중터널 등 해저시대 도래
미국 플로리다 바다 속 18미터 깊이의 산호초 군락에 위치한 해중거주설비 'Aquarius Underwater Laboratory'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극한환경 속에서 생활해야하는 우주인을 위한 연구프로젝트인 'NEEMO 7'에도 활용된 적이 있는 1986년에 건설된 해중연구기지이다. 여기에 비하며 'Jules Underwater Lodge'는 다이버의 수중체류와 이벤트를 위한 해중숙박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깜짝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아갈 수 있다.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트에는 수중을 찾은 다이버들을 위한 이벤트로 세계 최초의 '수중 우체국'이 2003년에 문을 열었으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호텔에는 잠수함을 타고 입장하는 수중레스토랑도 있다. 이스라엘의 해안가 수심 5m 아래에는 ‘The Red Sea Star" 해중레스토랑이 있고, 몰디브 해안가 수심 5m 아래에는 전체를 투명아크릴로 만든 “Ithaa" 해중레스토랑이 있다. 이밖에도 일본 및 미국에서 만날 수 있는 해중전망탑은 바다 속 풍경의 감상을 위해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며, 해중터널은 레저 또는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수한 해중거주시설로는 심해에서 작업하는 다이버를 위한 체류설비가 상용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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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20미터 깊이에 건설되는 두바이 'Hydropolis Undersea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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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바다 속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위락사업들이 계획되고 있다. 마카오의 바다 속에서는 2003년부터 450개의 테이블과 3000개의 슬롯머신을 갖춘 해저카지노 휴양시설 'City of Dreams'가 건설되고 있다. 이 휴양시설의 카지노장은 바닷물과 해양생물로 둘러싸인 바다 밑에 들어서게 되며 호화 아파트, 2000여 객실과 쇼핑몰, 4000석 규모의 공연장도 건설되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바다에서는 2005년부터 'Hydropolis Undersea Resort'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수심 20미터의 깊이에 들어설 이 해저호텔은 칠성급 이상의 고급시설에 해당된다. 또한 육지에서 호텔을 이어주는 300미터 길이의 해저터널과 잠수함 선착장이 함께 들어서며 건축면적 11만여 평방미터에 220개 객실 전체를 금과 대리석, 수정 등 초호화 마감재로 장식하고 국제회의장, 해저빌라 등 각종 부대시설도 건설될 계획이다.
오염과 환경파괴로 초래된 지구환경의 악화로, 자연 상태에서 인간의 생존이 더 이상 허락되지 않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공간, 즉 우주나 바다 속 또는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들어선 거대한 캡슐모양의 폐쇄된 독립거주공간을 떠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바로 'Undersea Habitat 2030'의 모습이다. 해중도시에 대한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옮겨오려는 일련의 노력들이 인류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도전과 희망을 주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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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11:23 2008/08/01 11:23
꿈꾸고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빛나는 시기,
청소년들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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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 존재만으로도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밝은 햇살처럼 상큼한 미소를 가진 그녀. 문화방송(MBC)의 손정은 아나운서가 그런 사람이다. MBC의 2년차 아나운서인 그는 최근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주말에는 뉴스 앵커로, 평일에는 현장 기자와 심야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하루 24시간을 쪼개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를 만나보자.

요즘 우리 청소년 중에서도 방송국 아나운서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다. TV 화면을 통해 뉴스를 전달하거나 진행자로 활약하는 아나운서는 많은 직업 중에서도 선망의 대상이다.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하다. 학창 시절 교내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꿈을 발견했고 그 꿈을 구체화하면서 준비했다는 손정은 아나운서. 그는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본 오디션을 통과해 방송반 아나운서가 된 후, 학교 행사인 가요제의 사회를 보게 되면서 진정 하고 싶은 꿈을 발견했다고 한다.
“천 명이나 되는 학생들 앞에 처음으로 섰는데 조금도 떨리지가 않고 설레고 흥분되는 거예요. ‘아... 이 자리가 바로 내 자리구나!’ 느낀 거죠. 그때부터 아나운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열정으로 무장되 있는 사람이 꿈을 실현할 수 있어
현재 손 아나운서는 뉴스프로그램의 일일 기자로 취재를 나가기도 하고, 새벽 3시부터 5시에는 표준 FM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의 DJ로, 주말에는 뉴스 앵커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보도(주말 뉴스데스크)와 시사프로그램(PD수첩), 라디오(새벽이 아름다운 이유)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특히 보도와 시사 쪽에 주력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아나운서는 모든 현상과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내면을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요.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과 호기심, 관찰력을 가져야겠죠. 이런 것들을 기본 바탕으로 지니고 있지 않으면 방송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에게 시시각각 뉴스를 전달하므로, 신뢰감 있는 외모와 안정된 목소리 역시 필수조건이겠죠. 무엇보다 열정으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이 아나운서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키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꿈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믿고 도전하세요!
그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키워 온 아나운서라는 꿈은 서서히 현실화 되었다. 
“졸업 후 정치외교학과와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고, 꿈에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했어요. 먼저 아나운서들의 정보를 수집했지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책과 현직 아나운서들이 쓴 경험담 등 책을 열심히 읽었어요. 대학교 때는 과외를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남을 설득하고 조리 있게 설명하는 훈련이 키워진 것 거 같아요. 아르바이트를 해도 그 직업과 관련된 일을 하면 도움이 되겠죠. 방송 일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방송을 많이 보고 평소에도 자료를 찾아보는 등 항상 관심을 가져야해요.”
손 아나운서는 몇 번의 낙방 끝에 부산 MBC에 합격했다고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도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부산에 무작정 짐 싸들고 내려가 원룸을 구했어요. 부산에서 1년 5개월 동안 원 없이 방송했고, 다시 서울에 올라와 시험을 준비했어요. 스터디그룹을 모집해서 필기 공부에 주력했고, 5차까지 시험을 본 후 서울 MBC에 합격하게 되었어요.”
그는 “누구나 실패하고 나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젊음은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이란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의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들려주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와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평소에 ‘난 할 수 있다, 난 될 수 있다’라고 간절히 바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자신을 굳게 믿고 도전하세요. 실패해도 좌절하지 마세요. 실패는 자신을 더 강하게 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됩니다.
청소년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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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16:58 2008/07/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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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변화하고, 새로운 시대가 되면서 우리의 교육환경이 달라지는 건 당연할 것이다.
세상의 지도가 바뀌고 있는 지금, 교육의 지도도 바뀌어 가고 있다.
이제는 21세기를 위한 교육, 21세기 식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특목고가 새로운 미래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지 모른다.
새정부 역시,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와 사명을 간과하지 않고 본격적인 교육 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는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정부주도의 획일적 서비스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교육체제를 자율화·다양화하는 한편, 교육에서 낙오된 사람이 없도록 복지기반을 확충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러한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교육 살리기’를 목표로,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교육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맞춤형 국가장학제도 구축 및 전 국민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 플랜을 추진하여 누구나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특목고의 설립을 완화하고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은,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통해 개개인이 적성에 따라 골라갈 수 있는 다양한 고등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처럼 특목고가 가지고 있는 기본 취지를 살리면서 질 높은 다양한 교육으로 학생의 창의성을 북돋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만족도를 두 배 이상 높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대한민국은 물론 향후 세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경쟁력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8/07/31 16:40 2008/07/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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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 특목고, 대한민국 엘리트의 지도가 바뀐다!
 최근 특목고의 열풍과 더불어 ‘네오엘리트 코스(Neo-elite course)’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가령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원에 등록하고, 중학교는 청심중 등의 국제중학교, 고등학교는 특목고를 거쳐 국내 명문대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등으로 진학하는 코스를 말한다. 특목고에 집중되는 관심은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빼어난 교육 환경 때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외국어나 과학 등 해당 분야의 심화학습을 통해 대학 입학 전부터 전문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그 속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사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는 모습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잠재된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몰입하고 개발하도록 만든다.

>> 특목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특목고 준비 재능과 적성 파악부터)
 특목고란 본디 특정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과학고, 외고, 국제고, 실업계 고등학교, 예체능계 고등학교 등을 모두 일컫는다. 이밖에 자사고, 영재학교, 자율고 등이 있지만 흔히들 특목고의 범주에 외고, 과고, 국제고, 영재학교, 자사고를 모두 넣어 통칭한다.
특목고는 영재들만 가는 곳도 아니며 공부를 잘한다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가는 곳 역시 아니다. 하지만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다. 특목고 입시 준비의 시작은 적성과 재능의 발견이다. 그것이 뒷받침되어야 부모와 아이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난다. 따라서 특목고 준비의 필수 조건은 적성과 재능의 확인이며, 그 이후에 체계적인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 그렇다면 어떤 아이들이 적성과 재능이 맞아 특목고에 들어가야 하는 걸까?
     첫째,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이다. 부모의 등살에 밀려 마지못해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가 진학률이 높고, 입학 후에도 학교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둘째, 목표가 뚜렷한 아이이다. 목표란 직업에 대한 목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목표로서 각양각색의 특목고를 선택하는기준이 된다. 목표가 분명하면 시련과 고통이와도 견딜 수 있고 쉽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강한 승부욕과 근성이 있어야 한다. 선의의 경쟁을 즐길 줄 알고, 경쟁을 통해 자기발전을 꾀할 수 있는 아이들이 서로를 자극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넷째, 학업 능력도 무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특목고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1~2년 정도의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지나친 선행학습은 오히려 독이 되지만 아이의 수준을 고려한 선행학습과 과목에 따라 고교과정 때론 대학과정까지의 심화학습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독서량과 독서습관을 가진 아이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특목고 입시 뿐만 아니라 대학입시에서도 빛을 발한다.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데 이는 특목고 입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구술면접을 해결하는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철저한 학습전략 수립과 입시제도를 알아야 특목고가 보인다.
 특목고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열정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열정을 현실로 만들어 줄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입시는 개인의 실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하지만, 특목고 입시는 매년 학교별 지역별 특이성을 달리하여 입시 전형을 발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전략적인 대응 없이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따라서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은 입학을 목표로 하는 특목고를 조기에 정하고, 목표로 정해진 특목고에 대한 정확한 입시제도 분석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과목에 대해 충분한 선행학습과 깊고 폭넓은 심화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특목고 입시에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는다. 중 3때 뒤늦게 준비를 시작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특수한 경우일 뿐이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정도 공을 들이고 준비하는 쪽이 유리하다.
특목고 준비는 일반적으로 초 5~6학년 시기에 시작하며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국/영/수/사/과)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1학년 때는 대부분의 특목고가 입시를 위한 내신 반영을 하지 않으므로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한 선행과 심화학습이 필요하며, 주요과목에 대한 학습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중1 후반기까지는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을 하여 목표를 두고 있는 특목고를 선택해야하며 중1 겨울방학 시기엔 진로결정에 따른 목표한 특목고의 입시 필수 과목에 대한 기초 학습을 다지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 또한 사설평가기관의 전국연합 특목고 적합도 평가 등의 전국평가를 통해 동일 수준의 상위권 학생들 중 나의 현재 위치 및 부족 과목에 대한 파악과 다양한 특목고 중 어느 학교가 유리한지에 대한 판단을 해 보아야 한다.
중2학년 때는 목표로 삼은 특목고의 입시 필수 과목에 대한 기본 학습과 특목고 입시를 위한 내신이 반영되는 첫 시기이므로 과목별 내신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희망하는 특목고에 대한 입시 및 학습관련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고, 전략적으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향상을 통해 주요과목에 대한 균형학습이 필요하다.
중 3학년 때는 희망하는 특목고 대비 실전 심화 학습과 정기적인 모의 테스트를 통해 누적 학업성취도를 파악하고, 과목별 학습 전략 재수립 및 보완 학습이 진행되어야 하며 발표된 특목고 전형요강에 대한 상세분석을 통해 필수과목 집중학습이 요구된다. 내신 역시 무시하지 못할 전형요소이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내신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다양한 교육기관을 통해 회화 및 문법, 독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하며 대부분 특목고의 구술면접시험에서 사고력 문제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므로 평상시 독서나 토론활동 등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기본 교과를 충실히 학습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목고마다 다르지만 많은 학교에서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를 우대하므로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입상을 준비하는 것도 특목고 입시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

 똑같은 땅에 똑같은 씨를 뿌린다고 해서 수확량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특목고 입시 역시 많은 이들이 도전하지만 합격의 기쁨을 맛보는 아이가 있는 반면, 마음은 아프지만 패배의 쓴 잔을 마시는 아이도 있게 마련이다. 특목고 준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삶은 도전의 연속이고,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단지 좋은 대학만을 입학하기 위한 발판이 아닌, 뛰어난 학생들이 모여 서로 경쟁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 그로 인해 생애 어느 시절보다도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3년을 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를 열망하는 가장 참된 이유일 것이다.

이루넷 특목입시전략 연구소 _ 김영환 팀장
2008/07/31 16:35 2008/07/31 16:35

>> 세계무대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외고 3년은 중요한 발판
  강원도 동해에서 자라, 3년 전 대원외고에 입학한 나는 지난 3년 동안 대원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어떤 외고에 진학하면 좋을지, 외고에 진학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등이다. 외고 학생들의 구체적인 생활도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였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나는 외고에 들어왔지만 중간에 다른 학교로 떠난 친구들, 끝까지 다니기는 했지만 외고에 입학한 것을 후회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외고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합격전략뿐만 아니라 외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사전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외고라는 학교가 잘 맞는 학교인지, 외고 진학을 통해서 꿈을 이뤄나갈 수 있을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올해 나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입학했다. 특목고에 관심 있는 학생들, 특히 외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나의 3년간의 외고 생활을 들려주고 싶다.

>> 자신이 가진 꿈과 적성을 잘 생각해서 특목고 선택해야
  어려서부터 쭉 강원도 동해에서 자랐기 때문에 서울이라는 곳, 그리고 외고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다는 대원외고에서 ‘내가 과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처음엔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지난 3년간의 외고 생활은 내게 꿈을 심어준 시간이었다. 나의 꿈은 한국을 대표해 UN에서 일하는 주UN대사이다. 외고에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전 세계를 무대로 일할 꿈을 꾸게 된 것이다. 일단 외고라고 하면 외국어 교육이 특화된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마을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좁아졌다. 세계인들과 함께 일하는데 필수 요소인 외국어 구사능력을 어려서부터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이 외고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외고나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 중에는 본인의 뜻이 아니라 주위의 압력 때문에 진학한 학생들이 꽤 있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실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외고나 특목고는 좋은 점도 많고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많지만 그 만큼이나 불이익도 감수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신이 불리하다. 그래서 외고나 특목고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학맥이나 인맥, 혹은 부모님의 압력이 선택의 이유가 된다면 바람직한 고등학교 생활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외고나 특목고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이 가진 꿈 그리고 적성과 능력 등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아무쪼록 후배들이 보다 큰 꿈을 꾸면서 넓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전했으면 좋겠다.

대원외고 졸업,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입학 _ 장진경


 

2008/07/31 16:01 2008/07/31 16:01

>> 아이가 장차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은 똑같을 터 
 우리 사회는 학력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되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학력에 따라 직장이 결정되고 거기에 따라 생활수준이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드물게 학력이 낮아도 성공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매우 특별한 경우이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최고 수준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거기에 따른 소위 명문대학의 문은 넓어지며, 또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신의 직장이라 일컫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의 입사가 훨씬 쉬워진다. 즉, 개인의 꿈을 이루고 세계적인 인물로 커갈 수 있는 확률이 커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아이를 명문 대학에 들어가게 하기위해 공부를 잘 시키는 좋은(?)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순서다. 요즘에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좋은 고등학교라고 인식되는 특목고 준비를 한다고 한다.

>> 특성화된 고교가 많이 생겨서, 학교 선택이 폭 넓게 이뤄져야
 특목고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모여 있으므로 아이들이 꿈을 크게 키울 수 있고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분위기가 있다. 또한 교육의 질이 검증되어 있어서 최고의 교육을 시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 요즘 각 대학들은 입시에서 특목고 졸업생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주고 있다. 특목고와 일반고의 내신 등급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고 ‘국제학 전문교과 58단위 이상 이수한 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다.
한편 한 대학교에서는 특목고(민사고 포함)에서 몇 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특목고 출신이 많이 지원하게 되는 것이 마치 대학의 이름을 높이는 지표가 될 정도로 특목고의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그만큼 특목고가 우수한 아이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기에 명문대로 가는 지름길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특목고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새정부 들어 특성화 고등학교가 많이 생긴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다. 각 아이들의 적성에 맞게 교육을 시키는 특성화된 고등학교가 많이 생기면 전체적으로 교육의 질이 향상되리라고 기대한다. 우리의 아이들이 입시 지옥에 찌들지 않고, 좋은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맘껏 펼치는 시대가 오리라고 믿는다. 우리의 아이들은 국가의 백년대계에 귀중한 인재이기 때문이다.

특목고 입시생 중3 자녀를 둔 학부모(성북구)_허경아
2008/07/31 15:48 2008/07/3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