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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변화하고, 새로운 시대가 되면서 우리의 교육환경이 달라지는 건 당연할 것이다.
세상의 지도가 바뀌고 있는 지금, 교육의 지도도 바뀌어 가고 있다.
이제는 21세기를 위한 교육, 21세기 식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특목고가 새로운 미래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지 모른다.
새정부 역시,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와 사명을 간과하지 않고 본격적인 교육 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는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정부주도의 획일적 서비스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교육체제를 자율화·다양화하는 한편, 교육에서 낙오된 사람이 없도록 복지기반을 확충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러한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교육 살리기’를 목표로,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교육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맞춤형 국가장학제도 구축 및 전 국민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 플랜을 추진하여 누구나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특목고의 설립을 완화하고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은,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통해 개개인이 적성에 따라 골라갈 수 있는 다양한 고등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처럼 특목고가 가지고 있는 기본 취지를 살리면서 질 높은 다양한 교육으로 학생의 창의성을 북돋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만족도를 두 배 이상 높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대한민국은 물론 향후 세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경쟁력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8/07/31 16:40 2008/07/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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